루한♥관효동, 열애 공식 인정…관효동 소속사 “두 사람의 열애는 사실”

입력 2017-10-09 17: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루한(왼), 관효동(출처=루한, 관효동 웨이보)
▲루한(왼), 관효동(출처=루한, 관효동 웨이보)

엑소 출신 루한과 배우 관효동이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했다.

8일 루한은 자신의 SNS 웨이보를 통해 “이 사람이 제 여자 친구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관효동의 SNS를 태그했다.

이후 관효동의 소속사 측은 중국 시나연예를 통해 “열애는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하지만 열애 시기나 기간 등 구체적인 내용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루한의 소속사 루한공작실 역시 루한이 웨이보에 올린 글을 리포스트하며 사실상 열애를 인정했다. 이로써 양측 모두 두 사람의 교제를 인정하며 공개 연인 반열에 올라섰다.

한편 루한은 2012년 ‘엑소’로 데뷔했다가 2014년 건강 악화, 불공정 대우 등으로 소속사에 전속계약 무효 소송을 제기하고 팀을 이탈했다. 이후 루한은 중국에서 루한공작실을 열고 활발히 활동 중이며 SM과는 2022년까지 계약이 유효한 상태다.

루한의 열애 상대 관효동은 아역 출신 배우로 1997년생이며 루한과는 7살 차이다. 두 사람은 2018년 방송 예정 드라마 ‘첨밀폭격’을 위해 2개월가량 함께 촬영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870,000
    • +3.88%
    • 이더리움
    • 4,410,000
    • -0.25%
    • 비트코인 캐시
    • 604,000
    • +1.6%
    • 리플
    • 811
    • -0.25%
    • 솔라나
    • 291,600
    • +2.42%
    • 에이다
    • 810
    • -0.12%
    • 이오스
    • 782
    • +6.98%
    • 트론
    • 231
    • +0.87%
    • 스텔라루멘
    • 153
    • +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350
    • +2.52%
    • 체인링크
    • 19,440
    • -3.48%
    • 샌드박스
    • 406
    • +2.5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