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출신 루한, 아역 출신 '중국 국민딸' 관효동과 깜짝 열애 고백

입력 2017-10-08 16:39 수정 2017-10-08 16: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드라마 '첨밀폭격' 스틸컷)
(출처=드라마 '첨밀폭격' 스틸컷)

그룹 '엑소' 출신 루한이 중국에서 배우로 활동 중인 관효동과 열애 중인 사실을 직접 밝혔다.

루한은 8일 자신의 SNS 웨이보에 "여러분 안녕하세요, 여러분에게 소개합니다. 이 사람이 제 여자친구입니다"라며 관효동의 SNS 계정을 태그 했다.

이에 관효동 역시 자신의 웨이보에 루한을 태그하며 화답해, 사실상 두 사람이 연인 사이임을 인정했다.

루한의 공개 열애 글에는 약 2시간 만에 50만 개가 넘는 댓글이 달리는 등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두 사람은 2018년 후난TV에서 방송 예정인 드라마 '첨밀폭격'의 주인공으로 최근까지 호흡을 맞추며 촬영에 임해왔다.

(출처=루한 웨이보)
(출처=루한 웨이보)

한편 2012년 엑소 멤버로 데뷔한 루한은 건강 악화, 불공정한 대우 등을 이유로 2014년 소속사에 전속계약 무효 소송을 제기하고 팀을 이탈한 바 있다. 루한은 법원의 화해권고결정에 따라 소송이 종결되면서 2022년까지 SM과의 계약이 유효한 상태다.

루한의 열애 상대인 관효동은 아역 출신으로 1997년생이며, '중국 국민딸' 애칭을 가진 신예 배우다. 지난 5월 열린 제70회 칸 국제 영화제에 참석해 얼굴을 알렸으며, 드라마 '구주천공성', '호선생', '소장부' 등에 출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농협은행'·'거지가 되'…Z세대의 말하기 문화?①[Z탐사대]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AI·카메라 컨트롤 기능 기대감”…아이폰16 출시 첫날 ‘북적’ [르포]
  • “나들이 가기 딱 좋네”…서울시민이 꼽은 여가활동 장소 1위는?
  • '로또보다 더 로또' 강남 분상제 아파트 잡아라…청약 경쟁 '치열'
  • 오늘부터 독감 예방접종 시작…어린이·임신부·어르신 순차 진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362,000
    • +0.49%
    • 이더리움
    • 3,430,000
    • +0.91%
    • 비트코인 캐시
    • 458,900
    • +1.84%
    • 리플
    • 803
    • +2.82%
    • 솔라나
    • 197,100
    • +0.31%
    • 에이다
    • 477
    • +1.49%
    • 이오스
    • 699
    • +1.6%
    • 트론
    • 203
    • -0.49%
    • 스텔라루멘
    • 131
    • +2.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850
    • +1.7%
    • 체인링크
    • 15,200
    • -0.72%
    • 샌드박스
    • 381
    • +5.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