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규 NH투자증권 사장이 지난해 5월 서울대학교에서 진행된 제8기 100세시대 인생대학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의 은퇴 교육 프로그램인 100세시대 인생대학은 매년 2차례 진행된다. 사진제공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친구와 함께하는 100세시대 인생대학’ 제 11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100세시대 인생대학은 서울대학교와 NH투자증권이 공동으로 개발한 은퇴 이후 인생 후반전 준비를 위한 프로그램이다.
서울대학교 한경혜 주임교수, ‘아프니까 청춘이다’, ‘트렌드코리아 2017’의 저자 김난도 서울대 교수 등과 ‘세로토닌 문화 운동’을 펼치고 있는 이시형 박사 등이 강의를 진행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대한민국 1호 인구학 박사인 조영태 교수의 인구학으로 본 한국 미래에 대한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서울대 캠퍼스 투어 등과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으며, 원하는 수강생들은 일대일 세무상담도 받을 수 있다.
10월 16일 개강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9시 30분까지 6주간 진행된다. 신청 대상은 NH투자증권 우수고객으로 지인과 함께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NH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