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방 피앙세' 김희경, 남다른 인맥…집들이 예상 멤버가 '조인성·이광수·박보영?'

입력 2017-08-25 08:54 수정 2017-08-25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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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김기방, 김희경 인스타그램)
(출처=김기방, 김희경 인스타그램)

배우 김기방 피앙세 김희경의 인맥이 벌써부터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김기방과 김희경은 오는 9월 30일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김희경은 최근 SNS에 웨딩 화보를 연상케하는 달달한 사진들을 게재하며, 눈길을 샀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경 쇼핑몰 모델다운 군살 없는 몸매와 연예인 뺨치는 외모로 시선을 붙잡았다. 김희경은 화장품 브랜드 그라운드플랜 부대표로 재직 중이며, 1세대 인터넷 쇼핑몰 바가지머리(바리에디션)의 메인 모델로 유명세를 치른 바 있다.

이와 함께 김희경의 새로운 인맥에도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김기방은 조인성의 절친으로, 최근 조인성의 생일을 겸한 자리에 예비신부 김희경과 동석한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 자리에는 조인성, 배성우, 이광수, 박보영이 참석해 우정을 과시했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에 네티즌은 "김기방 와이프 될 분 너무 예쁘다", "집들이 하면 조인성이 '딱' 대박이네", "김기방 성격 서글서글해서 결혼해도 잘 할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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