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사진=고아라 기자)
박서준이 아시아 6개국에서 팬미팅을 진행한다.
박서준은 30일 홍콩을 시작으로 일본, 대만, 싱가포르, 태국, 한국 등 6개국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콘텐츠와이는 18일 "세부 일정과 장소를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추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1년 KBS2 '드림하이2'로 데뷔한 박서준은 MBC '금나와라 뚝딱', tvN '마녀의 연애', MBC '킬미, 힐미', '그녀는 예뻤다', KBS2 '쌈, 마이웨이' 등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과 스타성을 인정 받았다. 지난 9일 개봉한 영화 '청년경찰'까지 호평받으면서 대세 입지를 굳혔다는 평가다.
콘텐츠와이 측은 "아시아 전역에서 '킬미, 힐미', '그녀는 예뻤다', '화랑', '쌈, 마이웨이' 등이 방영되면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며 "박서준은 팬들과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팬미팅을 만들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