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박지현 조항리 열애‧정정아 결혼 강하늘‧'라디오스타' 박서준‧네이마르 등

입력 2017-08-03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나무엑터스, 조항리SNS)
(사진제공=나무엑터스, 조항리SNS)

◇ 배우 박지현, 아나운서 조항리와 열애

배우 박지현과 KBS 조항리 아나운서가 열애 중이다. 2일 박지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두 사람이 만나고 있는 것을 사실”이라며 “사생활이라 자세히 전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1994년생인 박지현은 현재 방송 중인 MBC 월화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에 비연 역으로 활약 중이다. 특히 청순하면서도 빼어난 미모로 많은 남성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박지현과 열애 중인 조항리는 2012년 KBS 39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조항리는 입사 당시 최연소 입사로 큰 화제를 모았다.

'박지현·조항리 열애 인정' 전체기사 보기


◇ '라디오스타' 박서준, 강하늘 미담추가

배우 박서준이 강하늘의 미담을 추가했다. 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핫 브라더스! 라스를 부탁해!’ 특집으로 배우 강하늘, 동하, 버즈 민경훈, 씨엔블루 정용화가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하늘과 함께 영화 ‘청년 경찰’에 출연하는 배우 박서준과의 깜짝 전화 연결이 이루어졌다. 박서준은 MC들이 강하늘의 미담에 대한 질문하자 “이 친구가 영화 스태프 이름을 다 외우더라”라며 “60명 정도 되는데 출석하는 거처럼 다 외웠다. 그 모습을 보고 미담이 나올 수밖에 없는 친구구나 싶었다”고 말했다.

'라디오스타 박서준 강하늘' 전체기사 보기


◇ '한끼줍쇼' 이효리, 마지막 예능 스케쥴

가수 이효리가 ‘한끼줍쇼’로 예능 활동을 마무리한다. 2일 오후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원조 요정 이효리와 슈가 출연해 김포 신도시에서 시민과의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보트를 타고 등장한 이효리는 “오늘이 공식적으로 마지막 예능 스케줄”이라고 밝히며 “이미 딴 프로에서 뽑아 먹을 대로 뽑아 먹어서 여분이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이효리는 “그런데 나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싶다. 누르면 바로 밥 주는 것 아니냐. 오늘 빨리 끝나도 괜찮냐”라고 걱정을 했고 강호동은 “처음엔 다들 그렇게 말한다”라고 대꾸해 폭소케 했다.

'한끼줍쇼 이효리' 전체기사 보기


◇ '8월 결혼' 정정아, 배우 강하늘 축가

정정아가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축가를 맡은 배우 강하늘과의 친분이 눈길을 끈다. 정정아는 오는 8월 27일 일반인 동갑 남자친구와 부부의 연을 맺는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평소 정정아와 두터운 친분을 유지해온 개그맨 유재석이 맡았으며 축가는 BMK와 배드키즈 모니카, 배우 강하늘이 나서며 이목을 끌었다. 특히 정정아와 강하늘의 친분에 눈길이 쏠렸다. 정정아는 최근 인스타그래을 통해 강하늘과의 사진을 게재하며 친분을 뽐냈다. 한편 정정아와 예비 신랑은 지난 9월부터 교제를 시작해 5월 열애를 인정하고 결혼에 골인했다.

'정정아 결혼 강하늘' 전체기사 보기


◇ 네이마르 PSG 이적 사실상 확정

네이마르(25·FC 바르셀로나)의 파리생제르맹(PSG) 이적이 유력해진 가운데 그가 받게 될 연봉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3일(이하 한국시간) BBC와 스카이스포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네이마르는 PSG와 주급 86만5000유로(약 11억 5025만 원)로 5년 계약에 합의했다. 이는 세계 최고 수준이다. 네이마르의 팀 동료이자 세계적인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30)는 약 7억 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는 약 5억5000만 원을 받고 있다. 2013년 브라질 산토스에서 바르셀로나로 둥지를 튼 네이마르는 리오넬 메시, 루이스 수아레스(30)와 'MSN 트리오'를 형성, 바르셀로나의 공격을 이끌었다.

'네이마르 PSG 이적' 전체기사 보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660,000
    • +3.59%
    • 이더리움
    • 4,400,000
    • -0.54%
    • 비트코인 캐시
    • 602,500
    • +1.77%
    • 리플
    • 816
    • +0.74%
    • 솔라나
    • 290,800
    • +2.14%
    • 에이다
    • 818
    • +1.74%
    • 이오스
    • 781
    • +6.11%
    • 트론
    • 231
    • +0.43%
    • 스텔라루멘
    • 153
    • +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2,800
    • +1.53%
    • 체인링크
    • 19,440
    • -3.14%
    • 샌드박스
    • 405
    • +2.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