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송파을 당협위원장에 박종진 임명

입력 2017-07-31 14: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바른정당은 31일 박종진 전 앵커를 서울 송파을 지역 당원협의회 조직위원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바른정당은 이날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홍길동의 쾌도가 아닌 박 위원장 본인이 원조가 된 쾌도난마의 ‘쾌도’같은 존경받는 정치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박 전 앵커는 “송파을 지역구민과의 소통에 집중하겠다”면서 “지역구민들께 그냥 듣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마음으로 듣고 민의를 당에 전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현재 송파을은 국민의당 최명길 의원의 지역구로, 최 의원은 선거법 위반 재판이 진행 중이다.

박 전 앵커는 지난 13일 이혜훈 대표가 직접 영입해 ‘인재영입 1호’로 바른정당에 합류했다.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바른정당 당사에서 '남원정 앵콜쇼'가 열리고 있다. 왼쪽부터 정병국 전 대표, 원희룡 제주지사, 남경필 경기지사, 박종진 조직강화특별위원. 2017.7.26 (사진=연합뉴스)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바른정당 당사에서 '남원정 앵콜쇼'가 열리고 있다. 왼쪽부터 정병국 전 대표, 원희룡 제주지사, 남경필 경기지사, 박종진 조직강화특별위원. 2017.7.26 (사진=연합뉴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994,000
    • +4.24%
    • 이더리움
    • 4,473,000
    • +0.77%
    • 비트코인 캐시
    • 610,500
    • +2.86%
    • 리플
    • 822
    • +1.36%
    • 솔라나
    • 302,900
    • +6.47%
    • 에이다
    • 827
    • +0.73%
    • 이오스
    • 783
    • +4.82%
    • 트론
    • 230
    • +0%
    • 스텔라루멘
    • 154
    • +1.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900
    • +1.82%
    • 체인링크
    • 19,680
    • -2.19%
    • 샌드박스
    • 409
    • +3.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