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비인두암, 탈모 증상 無·몸무게 60kg 초반…연인 신민아 근황은?

입력 2017-07-31 07:56 수정 2017-07-31 10: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 방송 캡처)
(출처=MBC 방송 캡처)

'비인두암' 김우빈 근황이 전해졌다.

3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김우빈의 비인두암 항암 치료 진행 상황이 공개됐다.

김우빈은 지난 5월 비인두암 판정을 받은 뒤,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한 채 치료에 힘쓰고 있다. 김우빈의 병간호는 부모님과 동생이 주로 하고 있으며, 연인 신민아도 시간이 날 때마다 그의 곁을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섹션TV' 측은 김우빈의 현재 상태가 가벼운 운동을 소화할 정도로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전했다. 항암 치료로 인한 탈모 증상은 없으나, 몸무게가 10kg정도 빠져 현재 60kg대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우빈의 측근은 "현재 김우빈이 1차 항암치료를 마친 상태다"라며 "8월 중 결과가 나오는 대로 2차 항암 치료를 할지 말지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우빈은 암 투병 도중인 지난 16일, 29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이에 팬들의 축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김우빈의 절친 강하늘, 김영광, 임주환 등도 SNS을 통해 응원의 글을 올려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799,000
    • +3.82%
    • 이더리움
    • 4,458,000
    • +0.36%
    • 비트코인 캐시
    • 610,000
    • +2.26%
    • 리플
    • 820
    • +1.23%
    • 솔라나
    • 302,100
    • +5.96%
    • 에이다
    • 827
    • +2.35%
    • 이오스
    • 783
    • +5.53%
    • 트론
    • 231
    • +0.43%
    • 스텔라루멘
    • 154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500
    • -0.65%
    • 체인링크
    • 19,660
    • -2.38%
    • 샌드박스
    • 409
    • +3.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