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서정 대표 “NEW 극장진출? 시장 영향력 크지 않으리라 예상”

입력 2017-07-18 11: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용산 CGV 리뉴얼(출처=CJ CGV)
▲용산 CGV 리뉴얼(출처=CJ CGV)

서정 대표가 NEW의 극장 진출은 언급했다.

CJ CGV는 18일 CGV용산아이파크몰 그랜드 오픈에 맞춰 ‘Post 멀티플렉스, 극장의 진화’를 주제로 ‘2017 중반기 CGV 영화산업 미디어포럼’을 열었다.

영화배급사 NEW는 연내 4곳의 영화관을 순차적으로 개관할 예정이다. '씨네Q' 1호점인 경주 보문점 오픈을 시작으로 연내 구미, 서울, 충주 등지에 영화관을 차례로 개관한다. 서울 시내에는 신도림에 스크린 10개를 보유한 상영관을 오픈할 계획이다.

CJ CGV와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삼파전이 고착화된 가운데 신규사업자의 진출이 영화 상영관업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

이에 대해 서정 대표는 이날 “(NEW 출발)규모상, 후발주자로서 시장 영향력이 크지는 않을 것이라 예상한다”며 “하지만 우리가 보고 배울 지점이 분명이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949,000
    • +3.47%
    • 이더리움
    • 4,558,000
    • +0.73%
    • 비트코인 캐시
    • 630,500
    • +6.68%
    • 리플
    • 1,004
    • +6.36%
    • 솔라나
    • 313,100
    • +6.53%
    • 에이다
    • 823
    • +8.01%
    • 이오스
    • 793
    • +2.32%
    • 트론
    • 259
    • +2.37%
    • 스텔라루멘
    • 179
    • -0.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200
    • +18.05%
    • 체인링크
    • 19,250
    • +0.52%
    • 샌드박스
    • 409
    • +2.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