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MC들 비키니 화보 도전(사진제공=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의 MC 박소현, 김숙, 박나래, 전효성의 비키니 화보가 공개됐다.
11일 오전 진행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의 1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는 박소현, 김숙, 박나래, 전효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 앞서 제작진은 지난해 “시청률 1% 달성시 비키니를 입고 촬영하겠다”는 공약에 맞춰 네 MC의 비키니 화보를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지난 5월 9일 어버이날 특집을 통해 시청률 1.251%를 넘어선 ‘비디오스타’ MC들은 각자 개성에 맞는 비키니를 입고 등장, 화끈한 매력을 뽐냈으며 실제 스튜디오 녹화까지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박소현은 나이를 잊은 미모와 몸매를 뽐내며 역대급 비키니 자태를 자랑했고 김숙은 누드톤 쫄쫄이 위에 초소형 비키니를 걸치고 등장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박나래의 세련되면서도 과감한 비키니 자태와 아이돌답게 상큼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한 전효성의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끌었다.
MC들의 비키니 화보는 가수이자 포토그래퍼로 활동하고 있는 빽가가 촬영한 것으로 알려져 더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지난 2016년 11월 방송분에서 MC들의 비키니 화보 촬영을 약소한 바 있다.
한편 박소현, 김숙, 박나래, 전효성이 출연하는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