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삼성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을 신규 상장하고 오는 31일까지 매매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제공=삼성증권
삼성증권은 ‘삼성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을 신규 상장하고 오는 31일까지 매매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삼성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은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되고 있는 WTI원유선물을 활용한 지수(S&P GSCI Crude Oil index)의 일간 수익률 2배를 추종하는 상품이다.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원유에 손쉽게 투자할 수 있도록 구조화된 점이 특징이다.
이번 ETN 상장으로 삼성증권은 미국과 중국, 인도, 유망업종에 이어 원자재까지 ETN 발행 범위를 확대했다.
삼성증권은 홈페이지와 POP HTS, 모바일앱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해당 ETN을 첫 거래한 선착순 300명에게 베이커리 기프티콘 1만 원을 증정한다. 1000만 원 이상 거래할 경우 매매 금액에 따라 최대 10만 원의 리워드 혜택을 선착순 160명에게 제공한다. 또한, 1억 원 이상 매매한 고객 중 3명을 추첨해 여행상품권 50만원을 증정한다. 온라인 상에서 이벤트 신청 후 매매하면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