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백의 신부’ 신세경, 19년 전 9살→28살 변천사…“이미 완성된 미모”

입력 2017-07-03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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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출처=나무엑터스 공식SNS)
▲신세경(출처=나무엑터스 공식SNS)

‘하백의 신부’에서 활약하는 배우 신세경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신세경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최근 공식 SNS를 통해 “신세경X서태지 19년 만의 재회! 9살부터 28살까지 신세경 배우의 변함없는 깊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19년 전 아역으로 활동하던 9살의 신세경과 어느덧 28살이 된 어른 신세경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19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음에도 변함없는 미모와 우수에 젖은 눈빛을 발산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사진을 접한 팬들은 “어릴 때부터 완성형 미모네요”, “9살 아이가 눈빛이 어쩜 저래요?”, “진짜 똑같이 자랐네요”, “평생 미녀의 길만 걸었군요”라며 애정을 보냈다.

한편 신세경은 3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될 tvN 새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에서 신경정신과 의사 소아 역으로 출연해 배우 남주혁과 호흡을 맞춘다.

‘하백의 신부 2017’은 동명의 만화를 재해석한 스핀오프 드라마로 인간 세상에 온 물의 신(神) 하백과 극 현실주의자인 척하는 여의사 소아의 코믹 판타지 로맨스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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