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4’ 염유리, 미모 겸비한 예술의전당 소프라노 출신 화제

입력 2017-06-3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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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 4'에 출연한 염유리 씨가 대중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출처=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4' 캡처)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 4'에 출연한 염유리 씨가 대중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출처=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4' 캡처)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 4’에 출연한 염유리 씨가 방송 직후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염유리 씨는 29일 방영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 4’에서 ‘예술의 전당에서 노래한 대전 임수정’이라는 타이틀로 등장했다.

이날 게스트로 나온 클론은 염유리 씨를 음치로 지목했지만, 그는 실제로 대전 예술의전당과 청주 예술의전당에서 소프라노 경력이 있는 실력자였다.

배우 임수정의 닮은 꼴로 주목을 받고 있는 염유리 씨는 이날 방송에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중 ‘Think of Me’를 불러 출연진과 시청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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