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Y한영 회계법인, 신임 파트너 31명 임명

입력 2017-06-3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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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한영 회계법인은 7월 1일자로 신임 파트너 31명을 임명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 임명은 역대 최대 규모로 이뤄졌다. 한영은 법인의 성장세에 힘입어 디지털 서비스 등 관련 전문가 영입에 나섰다.

서진석 대표이사는 “이번 파트너 인사를 계기로 법인의 지속적 발전과 성장은 물론 EY한영의 비전 달성을 위한 모범적 리더십을 힘껏 발휘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한영은 파트너 인사와 함께 시니어, 매니저급 회계사들의 연봉을 대폭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한영 관계자는 “뛰어난 역량과 경험을 지닌 젊은 회계사들이 한층 안정적이고 만족스러운 근로 여건 속에서 본업에 충실할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해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신임 파트너 명단

△강태구 △고광범 △김남형 △김성수 △김성준 △김영근 △김용범 △김정욱 △김종원 △김홍식 △박상은 △변준영 △서규섭 △손인배 △신금철 △신훈식 △안효빈 △우승백 △윤재성 △윤정철 △이남주 △이동현 △이상용 △이용우 △이응석 △이인재 △정인석 △정인식 △조성진 △정용수 △최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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