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두산인프라코어, 독일 지게차엔진 수출 소식에 강세

입력 2017-06-29 09: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두산인프라코어가 독일 키온(KION)그룹에 지게차 엔진을 수출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29일 오전 9시 21분 현재 두산인프라코어는 전일 대비 4.06% 오른 8450 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전날 공시를 통해 세계 2위 지게차 업체인 독일 키온그룹과 엔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엔진은 2012년 자체 개발한 친환경, 고효율 소형엔진인 G2엔진이다. 공급 예상 물량은 2028년까지 디젤 및 LPG 소형엔진 6만9000여 대다.

이와 관련 유준호 두산인프라코어 부사장은 “이번 계약 체결로 두산인프라코어 엔진사업부문이 세계 일류 업체들의 전략적 파트너로 자리매김했다”며 “강화되는 유럽 배기규제에 부응하는 기술력과 안정적인 품질을 기반으로 세계 최고 성능의 엔진을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024,000
    • +6.92%
    • 이더리움
    • 4,614,000
    • +3.94%
    • 비트코인 캐시
    • 611,000
    • -1.61%
    • 리플
    • 825
    • -1.55%
    • 솔라나
    • 305,000
    • +4.13%
    • 에이다
    • 830
    • -3.6%
    • 이오스
    • 784
    • -5.77%
    • 트론
    • 231
    • +0.43%
    • 스텔라루멘
    • 156
    • +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100
    • +0.18%
    • 체인링크
    • 20,380
    • +0.2%
    • 샌드박스
    • 413
    • +0.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