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티아라, 중국에서 인기 비결…“우리 노래가 좀 촌스럽다” 자폭

입력 2017-06-18 19: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티아라(출처=MBC ‘섹션TV 연예통신’방송캡처)
▲티아라(출처=MBC ‘섹션TV 연예통신’방송캡처)

걸그룹 티아라가 솔직담백한 모습을 뽐냈다.

18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4인조로 돌아온 티아라와의 만남이 전파를 탔다.

이날 티아라의 멤버들은 음악 차트 1위 어디까지 해봤냐는 질문에 “며칠 전 컴백했는데 신곡 ‘내 이름은’이 중국 음원차트 1위에 올랐더라”라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멤버 효민은 “이번만 그런 건 아니고 나올 때마다 1위 한다”라며 “사실 우리 노래가 좀 촌스러운데 그래서 더 먹히는 것 같다”라고 솔직하게 인기 비결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멤버 지연은 랩으로 하는 자기소개 시간에 “이렇게 생겼어도 내가 막내”라며 귀여운 매력을 뽐내 이목을 끌었다.

한편 티아라는 지난 14일 13번째 미니앨범 ‘What's my name?’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내 이름은’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939,000
    • +3.98%
    • 이더리움
    • 4,475,000
    • +0.56%
    • 비트코인 캐시
    • 613,000
    • +2.77%
    • 리플
    • 821
    • +0.98%
    • 솔라나
    • 305,400
    • +7.16%
    • 에이다
    • 837
    • +2.2%
    • 이오스
    • 782
    • +4.69%
    • 트론
    • 230
    • +0%
    • 스텔라루멘
    • 155
    • +2.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550
    • -2.34%
    • 체인링크
    • 19,780
    • -1.69%
    • 샌드박스
    • 410
    • +3.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