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출처=MBC ‘섹션TV 연예통신’방송캡처)
걸그룹 티아라가 솔직담백한 모습을 뽐냈다.
18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4인조로 돌아온 티아라와의 만남이 전파를 탔다.
이날 티아라의 멤버들은 음악 차트 1위 어디까지 해봤냐는 질문에 “며칠 전 컴백했는데 신곡 ‘내 이름은’이 중국 음원차트 1위에 올랐더라”라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멤버 효민은 “이번만 그런 건 아니고 나올 때마다 1위 한다”라며 “사실 우리 노래가 좀 촌스러운데 그래서 더 먹히는 것 같다”라고 솔직하게 인기 비결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멤버 지연은 랩으로 하는 자기소개 시간에 “이렇게 생겼어도 내가 막내”라며 귀여운 매력을 뽐내 이목을 끌었다.
한편 티아라는 지난 14일 13번째 미니앨범 ‘What's my name?’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내 이름은’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