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플랜이 잇따른 도시재생 관련 정책 기대감에 상승 반전했다.
13일 오전 11시13분 현재 누리플랜은 전날보다 1.05% 오른 67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서울시에 따르면 박원순 시장은 도시재생 사업의 글로벌화를 목표로 최근 사업 구체화에 돌입했다. 서울시 도시재생 담당 공무원들은 전일 '뉴시티 서밋'에 참석해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한 회의를 진행했다.
누리플랜은 도시경관 전문기업으로 경관조명 사업과 경관시설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의 부동산 공약인 도시재생 뉴딜 사업의 영향으로 주가가 급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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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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