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와 생활] 달아오른 피부를 샤워한 듯 진정시키는 쿨링 제품

입력 2017-06-09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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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더무브 쿼드러플 UV 쉴드 SPF 50 + PA++++, 온더무브 인스턴트 쿨링 미스트, 온더무브 퀵 샤워 바디와잎. 사진제공 투쿨포스쿨
▲온더무브 쿼드러플 UV 쉴드 SPF 50 + PA++++, 온더무브 인스턴트 쿨링 미스트, 온더무브 퀵 샤워 바디와잎. 사진제공 투쿨포스쿨

부산, 울산, 대구, 광주 등 남부지역 대도시에는 지난달 말 벌써부터 폭염주의보가 발령될 정도로 때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올해 여름엔 무더위가 예년보다 길어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피부 건강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뜨거운 햇살 아래 무방비로 야외활동을 즐기면 고온과 자외선으로 피부가 상하기 십상이다.

여름 햇볕에 15분만 노출돼도 피부 온도는 40도 이상으로 치솟는데, 이때 열을 잘 방출하지 못하면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져 트러블이 생기는 것은 기본이고 피부가 수분을 빼앗겨 두께가 얇아지고 탄력을 잃게 되는 열노화가 찾아온다.

피지 분비가 원활하고 순환이 정상적으로 이뤄지는 이상적인 피부 온도는 31도로 사람의 정상체온인 36.5도보다 낮다. 피부 표면 온도는 환경에 의해 크게 변화하기 때문에 실내외 온도 차가 큰 여름철에 피부의 적정 온도를 사수하는 것이 특히 중요하다.

손주리 투쿨포스쿨 마케팅 팀장은 “열로 인해 달아오른 피부는 매우 민감하기 때문에 직접 얼음을 대거나 냉방기 가까이에서 열을 내리는 방법은 좋지 않다”며 “이럴 때는 즉각적으로 온도를 낮춰주는 쿨링 스프레이 등을 활용해 늘어진 모공을 조여주고 자외선과 외부 환경에 지친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응해 투쿨포스쿨은 활동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소비자들을 위해 애슬레저룩의 간편하고 실용적인 포인트를 화장품에 그대로 적용한 신개념 애슬레저 코스메틱 라인 ‘온 더 무브’를 선보였다.

‘온 더 무브 인스턴트 쿨링 미스트’는 알코올이 없는 저자극 제품으로 미스트 표면의 쿨링 파우더와 애플민트 성분이 피부에 즉각적으로 시원함을 선사하고 산뜻하게 마무리된다. 콤팩트한 사이즈로 운동 혹은 야외활동 중 열감을 느끼는 얼굴과 보디, 발 등 다양한 부위에 사용할 수 있다. 대나무, 무화과 성분이 함유돼 외부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장벽을 형성하고 촉촉한 보습력으로 안팎으로 피부를 보호해준다.

또한 빅 사이즈의 티슈 형태인 ‘온 더 무브 퀵 샤워 바디 와잎’은 운동 후, 덥거나 습기가 많은 곳에서 땀나고 끈적이는 부위를 가볍게 닦아주면 샤워한 듯 뽀송하게 해결해준다. 부드러운 빅 사이즈의 티슈가 1장씩 개별 포장돼 휴대에도 간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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