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명문제약 등 치매치료 테마株, 동반 상승

입력 2017-06-05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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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치매 국가책임제 인프라 구축 기대감에 명문제약과 씨트리 등 치매 치료 관련 테마주가 급등하고 있다.

5일 오전 9시48분 현재 명문제약은 전거래일 대비 930원(17.38%) 오른 628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전거래일의 4배에 육박하는 869만271주를 기록 중이다. 거래대금은 533억1600만 원 규모다.

관련주로 묶인 씨트리(10.32%), 메디프론(7.50%), 영진약품(3.25%) 등도 모두 오름세다.

기획재정부는 이날 오전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치매 국가책임제 인프라 구축 방안 관련 예산으로 2조3000억 원을 2017년 추가경정예산(추경)안에 포함시켰다고 발표했다.

정부는 연내 1418억 원을 들여 47곳에 불과한 치매안심센터를 전국 시군구 252곳으로 확대한다. 또 34곳인 치매안심병원도 605억 원을 들여 79곳으로 늘릴 계획이다. 아울러 490억 원을 들여 수급자와 부양의무자가 모두 노인·중증장애인인 경우 부양의무를 면제해 주는 방침도 실시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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