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장범준 입대·김연경 중국행·송대관 김연자·'프로듀스 101 시즌2' 하성운 등

입력 2017-05-31 10: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 장범준 입대, 아내 송승아 근황은?

가수 장범준이 입대한 소식이 뒤늦게 확인돼 화제인 가운데 그의 아내 송승아도 덩달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송승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 장범준의 생일을 축하하는 인증샷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에 따르면 딸 장조아 양은 아빠의 케이크 촛불을 대신 불고 있는 모습이다. 군입대한 남편 대신 딸과 둘만의 시간을 보낸 것으로 해석된다. 한편 장범준은 2주전인 15일 가족에게도 함구하는 등 극비리에 입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4주간 훈련을 마치고 상근예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장범준 입대' 전체기사 보기


◇ 김연경, 돌연 중국행 선택한 까닭은?

'배구여제' 김연경이 중국 상하이에 새 둥지를 틀었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연경에게 '무한 격려'를 보내고 있다. 김연경은 30일 에이전시 인스포코리아를 통해 중국 상하이 구오후아 라이프와 1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김연경이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현재 소속팀인 터키 페네르바체에 애정을 드러내면서 잔류할 것으로 보였지만 돌연 중국행을 택해 그 배경에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김연경의 연봉은 정확하게 공개되지 않았지만 중국 여자 배구 선수 중 최고 대우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김연경은 터키 페네르바체에서 130만 유로(약 16억 원)를 받았다. 중국에서도 이와 비슷한 수준으로 받을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된다.

'김연경 중국행' 전체기사 보기


◇ 송대관 폭언 논란, 김연자는 누구?

김연자는 3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자신과 매니저이자 홍익기획 대표인 홍상기 씨가 가수 송대관에게 폭언 및 위협을 가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적극적으로 반박했다. 그는 '쟁이쟁이', '어디쯤 가고있을까', '알잖아요 내 마음', '부모님 전상서', '밤열차' 등 수많은 명곡을 발표했고 주로 일본에서 활동해 왔다. 김연자는 1970년~1980년대에 일본 활동을 시작한 원조 한류가수이자, 엔카의 여왕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많은 인기를 누린 바 있다. 특히 지난 1977년 일본에서도 '여자의 일생'이라는 곡을 발표한 김연자는 2001년 '제43회 일본레코드 대상' 기획상을 수상했다.

'송대관 김연자' 전체기사 보기


◇ '프로듀스 101 시즌2' 하성운, '햇반' 연관검색어

'프로듀스 101 시즌2(이하 프듀2)' 하성운(아더앤에이블)이 길을 걸어가면서 즉석밥으로 끼니를 해결하는 모습이 포착돼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30일 한 네티즌 트위터에 올라온 사진에 따르면 하성운은 다른 연습생들과 함께 '프로듀스 101 시즌2' 3차 경연 리허설 현장으로 걸어가는 도중 전자레인지로 데운 즉석밥을 반찬도 없이 허겁지겁 먹고 있다. 이에 즉석밥 브랜드 '햇반'을 검색하면 연관검색어로 '프로듀스 101 하성운', '프로듀스 101 시즌 2 3차 경연'이 함께 뜰 정도다. 이에 팬들은 "무대를 향한 연습생들의 의지와 간절함이 드러난 장면이다"라고 말하면서도 "짠하고 애잔하다. 그래도 뿌듯하기는 하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프로듀스 101 시즌2 하성운' 전체기사 보기


◇ '불청' 류태준, 서정희에 "참 오랜 시간 외로웠겠다"

불타는 청춘' 류태준이 서정희에 대한 안쓰러움을 내비쳤다. 30일 밤 방영된 SBS '불타는 청춘'에는 지난주에 이어 서정희가 새 친구로 합류했다. 서정희는 아침 민낯에도 58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미모를 뽐냈으며, 바닷가 산책을 나가 소녀같이 즐겨워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샀다. 서정희와 함께 산책에 나선 류태준은 "자연을 즐기면서 저렇게 좋아하는 사람을 처음 봤다"라며 "참 오랜 시간 외롭지 않았나. 갇힌 테두리 안에서 갇혀 살았던 것 같다"라고 안쓰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후에도 류태준은 서정희를 살뜰히 챙기며 듬직한 동생 같은 면모를 보였다.

'류태준 서정희' 전체기사 보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292,000
    • +4.54%
    • 이더리움
    • 4,450,000
    • +0.56%
    • 비트코인 캐시
    • 609,000
    • +1.08%
    • 리플
    • 818
    • -2.62%
    • 솔라나
    • 302,900
    • +6.47%
    • 에이다
    • 863
    • -2.15%
    • 이오스
    • 782
    • -2.49%
    • 트론
    • 231
    • +0.43%
    • 스텔라루멘
    • 154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500
    • -2.62%
    • 체인링크
    • 19,690
    • -2.86%
    • 샌드박스
    • 410
    • +1.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