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한혜진과 열애' 차우찬, '돌싱' 소식에…"요즘 세상에, 돌싱이든 연하든 무슨 상관?" 쏘쿨~

입력 2017-05-25 16: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배우 한혜진(왼쪽) 야구선수 차우찬(출처=이투데이DB, LG트윈스)
▲배우 한혜진(왼쪽) 야구선수 차우찬(출처=이투데이DB, LG트윈스)

프로야구 LG 트윈스 투수 차우찬(30)이 톱모델 한혜진(34)과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혼인 신고를 했다"는 과거 발언이 뒤늦게 밝혀져 화제다.

25일 복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차우찬은 삼성 라이온즈 소속이던 2015년 4월 대구 시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앞서 인터뷰를 통해 혼인신고를 언급했다.

차우찬은 당시 "이제껏 내 자리가 없었다. 이제는 내 자리가 있어야 한다"며 "나이로 보나 연차로 보나 이제는 잘해야 할 시기다. 혼인신고도 했고 더 늦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차우찬은 양가 부모님 허락 하에 두 살 연하 여자친구와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2015 시즌 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그전에 이미 이혼 절차를 밟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혜진의 소속사 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전날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예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였으며 최근 호감을 갖고 관계가 발전했다"라며 "앞으로 따뜻하게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차우찬이 '돌싱(돌아온 싱글)'이라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돌싱이든 연하든 무슨 상관이냐", "요즘 세상에 '흠'할 건 아니다", "현재의 사랑에 충실하고 예쁜 만남 이어가시길" 등의 반응을 보이며 둘의 만남을 응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186,000
    • +4.53%
    • 이더리움
    • 4,444,000
    • +0.32%
    • 비트코인 캐시
    • 611,500
    • -0.73%
    • 리플
    • 815
    • -3.32%
    • 솔라나
    • 307,000
    • +7.16%
    • 에이다
    • 841
    • -0.94%
    • 이오스
    • 778
    • -4.77%
    • 트론
    • 232
    • +1.31%
    • 스텔라루멘
    • 153
    • -1.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82,950
    • -3.27%
    • 체인링크
    • 19,660
    • -3.2%
    • 샌드박스
    • 407
    • +0.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