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이외수 트위터)
소설가 이외수가 문재인 대통령 시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외수는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대통령 하나 바뀌었는데 하루만에 세상이 이토록 희망으로 가득찰 수가 있다니요"라며 "갈수록 국민의 행복지수가 높아지는 대한민국, 나라다운 나라가 정말 기대됩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외수는 전날에도 제19대 대통령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된 뒤 "새 시대, 새 나라, 새 대통령 만세!"라며 기대감을 나타낸 바 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대통령 일정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