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CSR 국제 콘퍼런스 대회위원회’(위원장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는 5월 30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사회적 책임, New Standard’를 주제로 ‘2017 대한민국 CSR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합니다.
경제신문 이투데이와 코스리가 공동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CSR 국제 콘퍼런스는 2012년 시작해 해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분야에 정통한 국내외 전문가들을 초청,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국제행사입니다.
올해 콘퍼런스에서는 김명자 KBCSD(한국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 회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도미닉 갓만 아라베스크파트너스 파트너가 ‘ESG 공시의무 강화와 임팩트’, 팀 모힌 GRI 회장이 ‘GRI G4에서 스탠더드로’, 루비 Lv 신타오 마케팅디렉터가 ‘2017 중국의 사회적 책임 트렌드’를 주제로 각각 발표합니다. 이어지는 패널토의에서는 모더레이터 전민구 BSI 이사와 발표자들이 사회적 책임과 글로벌 변화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한국사회에 미칠 영향을 전망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사회적 책임의 기류가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이 같은 글로벌 환경에 국내 기업이 어떻게 대응하고 준비해야 할지, 그 해법을 이번 콘퍼런스에서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일시 : 2017년 5월 30(화) 오후 2~6시
장소 :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
참가 문의 : 대한민국 CSR 국제콘퍼런스 대회위원회 사무국
전화: (02)6925-5037, 이메일: csr@kosri.com
참가 신청 : 대한민국 CSR 국제콘퍼런스 홈페이지(www.csrconferenc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