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LG트윈타워에서 전략 스마트폰 'G6'의 점등광고를 실시한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전략 스마트폰 ‘G6’의 점등 광고를 실시한다.
LG전자는 내달 1일부터 2개월 동안 오후 9시부터 자정까지 LG트윈타워 건물 실내조명을 이용해 ‘G6’ 제품명을 형상화해 노출하는 ‘G6 타임’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앞서 LG전자는 스마트폰 ‘G’, ‘G3’, ‘G5’, ‘V20’ 등의 점등 광고를 한 바 있다.
G6는 18대 9 비율의 5.7인치 QHD+ (2880X1440) ‘풀비전(FullVision)’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동시에 한 손으로도 제품을 잡을 수 있는 최적의 그립감을 구현했다.
LG전자 MC사업본부 마케팅FD 담당 김수영 상무는 “이색 점등광고로 고객들에게 재미를 주고, 차별적인 마케팅을 통해 ‘LG G6’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