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걸그룹 아이오아이(I.O.I) 출신의 프리스틴 멤버 주결경이 중국 팬클럽에게 '버스' 선물을 받아 이목을 끈다.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프리스틴 주결경 중국 팬클럽의 위엄'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이 네티즌은 "주결경의 중국 팬클럽이 프리스틴 데뷔를 기념하기 위해 버스 한 대를 통째로 빌려 이벤트를 열었다"고 말했다.
'주결경 버스'에는 "프리스틴 주결경 데뷔 축하해"라는 문구와 함께 주결경 사진이 부착돼 있다.
이 버스는 다음달 20일까지 한달 동안 매주 9시~18시 서울 곳곳을 운행할 예정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스케일이 남다르다", "데뷔 축하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각에서는 "주결경씨는 사드배치 어떻게 생각하세요?", "중국은 한국인 입국금지 시키는데 중국인은 한국 와서 돈도 벌고 가네" 등의 의견도 보였다.
프리스틴은 21일 Mnet 프레즌트 데뷔 생방송을 통해 데뷔곡 'WEE WOO'와 수록곡 'We' 무대를 선보이고 본격 활동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