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출산’ 한그루, 방송 복귀는 내년쯤…“올해는 육아에 전념”

입력 2017-03-08 18: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그루(출처=한그루 SNS)
▲한그루(출처=한그루 SNS)

쌍둥이를 출산한 한그루가 올해는 육아에 전념한다.

8일 한그루 측은 “최근 한그루가 쌍둥이를 출산하고 몸조리 중이다”라며 “아이들도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전했다.

한그루는 올 한 해 육아에 전념하며 엄마의 역할에 충실할 계획이다. 연예계 복귀는 내년쯤으로 계획하고 있지만 가정을 충분히 돌본 뒤 천천히 생각할 예정이라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쌍둥이라니 고생했겠다. 몸조리 잘하시길”, “나중에 좋은 모습으로 봐요”, “결혼한 지 얼마 안 된 거 같은데 쌍둥이 출산이라니. 시간 빠르다” 등 축하의 말을 전했다.

한그루는 지난 2015년 11월 9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은 뒤 2016년 10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한편 한그루는 2011년 데뷔 앨범 ‘Groo One’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따뜻한 말 한마디’, ‘연애 말고 결혼’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입지를 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379,000
    • +4.91%
    • 이더리움
    • 4,465,000
    • +1.18%
    • 비트코인 캐시
    • 610,500
    • +1.24%
    • 리플
    • 820
    • -2.5%
    • 솔라나
    • 303,400
    • +7.25%
    • 에이다
    • 854
    • -4.15%
    • 이오스
    • 781
    • +0.77%
    • 트론
    • 232
    • +0.87%
    • 스텔라루멘
    • 155
    • +1.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700
    • -2.84%
    • 체인링크
    • 19,770
    • -2.47%
    • 샌드박스
    • 409
    • +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