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방송 캡처)
배우 한채아가 MC 서장훈과 핑크빛 러브라인을 그렸다.
한채아는 25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 서장훈을 업어주며 달콤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날 한채아는 남자친구가 생기면 꼭 하는 행동이 '어부바'라고 밝혔다. 그는 "나는 어부바를 하는 게 좋다"며 서장훈 앞에 섰다. 신장 차만 40cm인 서장훈을 업은 한채아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서장훈은 "이리 와 업어줄게"라며 이번에는 자신이 한채아를 업어주겠다고 나섰다. 한채아를 업은 그는 발그레한 뺨으로 수줍은 표정을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