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서현진과 열애설 5분 만에 초고속 부인한 이유…‘나혜미와 열애 때문?’

입력 2017-02-23 13:49 수정 2017-02-23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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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혜미(왼), 에릭, 서현진(사진제공= 이매진아시아, 신화컴퍼니 페이스북, 점프엔터테인먼트)
▲나혜미(왼), 에릭, 서현진(사진제공= 이매진아시아, 신화컴퍼니 페이스북, 점프엔터테인먼트)

에릭·나혜미가 3년 만에 연임 사이임을 인정한 가운데, 최근 불거진 에릭과 서현진과의 열애설이 눈길을 사고 있다.

23일 한 언론 매체는 에릭과 나혜미가 띠동갑 커플로 수년간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같은 날 나혜미의 소속사는 "에릭과 예쁘게 만나고 있다. 선후배 관계에서 연인으로 발전해서 교제 시기는 정확히 꼽기 어렵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에릭과 나혜미는 2013년 PC방 목격담 등이 나돌며 이듬해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당시 양측은 열애를 인정했다가 다시 '절친'이라며 입장을 번복했었다.

그러나 3년 만에 열애를 인정하며, 주위의 축하를 받고 있다.

에릭은 지난해 7월 tvN 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호흡을 맞춘 서현진과 한차례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당시 에릭 측은 열애설 보도 5분 만에 이를 부인하는 입장을 내며, 두 사람의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끝났다. 이를 두고 따로 열애 중인 상대가 있어서가 아니었겠냐는 추측이 일고 있다.

(출처=하시은 인스타그램)
(출처=하시은 인스타그램)

한편 23일 오후 '디스패치'는 에릭과 나혜미가 작년 크리스마스에 커플룩을 입고 극장 데이트를 즐기는 사진을 공개했다. '디스패치'는 두 사람이 누가 봐도 오래된 연인 같았다고 당시 분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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