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출처=태연SNS)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민낯 셀카로 청순 미모를 뽐냈다.
태연은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장기 없는 민낯 셀카를 게재하며 청순 미모를 자랑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내추럴한 헤어와 옷차림으로 카메라 앞에 선 태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태연은 완벽 민낯으로 데뷔 초 보여주었던 풋풋함을 뽐내며 굴욕 없는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사진을 본 팬들은 “생얼이 이렇게 예뻐도 되는 거냐”, “데뷔 초 얼굴 그대로네”, “태연이 진정한 미인이네”라며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태연은 13일 열린 제31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을 수상하며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