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골프랭킹(10일 현재)
1.제이슨 데이(호주) 10.57
2.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9.64
3.더스틴 존슨(미국) 9.36
4.헨릭 스텐손(스웨덴) 8.56
5.조던 스피스(미국) 8.00
6.마쓰야마 히데키(일본) 7.98
7.애덤 스콧(호주) 6.44
8.패트릭 리드(미국) 5.49
9.알렉스 노렌(스웨덴) 5.31
10.버바 왓슨(미국) 5.02
11.대니 윌렛(잉글랜드) 5.01
(저스틴 토마스. 사진=PGA)
13.리키 파울러(미국) 4.86
14.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4.65
15.폴 케이시(잉글랜드) 4.62
47.안병훈(한국) 2.54
52.김시우(한국) 2.39
57.김경태(한국) 2.76
61.왕정훈(한국) 2.11
655.타이거 우즈(미국) 0.22
올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첫 대회 SBS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우승한 저스틴 토머스(24·미국)가 세계골프랭킹도 10계단이나 끌어 올렸다.
토머스는 10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4.88점을 얻어 12위에 올랐다.
1~3위는 제이슨 데이(호주),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더스틴 존슨(미국).
SBS 챔피언스 토너먼트에서 2위를 한 마쓰야마 히테키(일본)의 랭킹도 지난주와 변함없이 6위다.
이 대회에서 공동 30위에 그친 김시우(22)는 세계랭킹 52위로 지난주보다 1계단 올라갔지만 안병훈(25)은 1계단 내려간 47위다.
683주 동안 세계랭킹 1위였던 ‘골픠지존’ 타이거 우즈(미국)는 0.22점으로 655위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