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한승우, 알고 보니 한선화 친동생… “복종하는 스타일이라 싸운 적 없다”

입력 2016-12-20 18: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보이그룹 '빅톤' 최파타 출연(출처='최화정의 파워타임' 공식SNS)
▲보이그룹 '빅톤' 최파타 출연(출처='최화정의 파워타임' 공식SNS)

걸그룹 ‘시크릿’ 출신 한선화의 친남동생 한승우이 속한 그룹 ‘빅톤’이 ‘최파타’에 출연했다.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뭘해도 되는 초대석’에는 데뷔 한 달 차 신인 보이그룹 ‘빅톤’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멤버 한승우는 자신을 한선화의 친동생이라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한승우는 “누나랑은 네 살 차이가 나는데 나이 차가 많이 나서 그런지 거의 싸우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한승우는 “그리고 내가 복종하는 스타일이라 싸울 일이 없었다. 무엇보다 누나가 잘 챙겨 준다”며 남다른 우애를 드러냈다.

한편 이날 멤버 승식과 허찬은 인기 걸그룹 ‘에이핑크’의 백업 댄스 출신임을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두 사람은 “연습생 시절 운 좋게 발탁돼서 좋은 경험을 했다”며 “선배님들이 조언도 해주고 잘해주신다”고 밝혀 부러움을 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105,000
    • +5.54%
    • 이더리움
    • 4,480,000
    • +1.38%
    • 비트코인 캐시
    • 619,500
    • +1.64%
    • 리플
    • 821
    • -1.32%
    • 솔라나
    • 306,700
    • +6.75%
    • 에이다
    • 834
    • +0.72%
    • 이오스
    • 775
    • -3%
    • 트론
    • 231
    • +1.32%
    • 스텔라루멘
    • 153
    • -1.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350
    • -0.66%
    • 체인링크
    • 19,960
    • -0.3%
    • 샌드박스
    • 409
    • +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