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정책연구원)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은 20일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국제회의장에서 ‘여성·가족정책 연구의 빅데이터 활용 방안’을 주제로 ‘제105차 양성평등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빅데이터를 통한 여성·가족정책의 실효성을 평가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문유경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여성·가족정책 연구에서의 빅데이터 활용’에 대한 주제발표를 통해 향후 정책적 시사점과 점검하고 활용방안을 제시한다. 오은진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여성인재연구센터장은 ‘경력단절 예방과 조기 재취업 촉진을 위한 행정데이터 활용 사례’라는 주제로 여성의 경력유지를 위한 빅데이터 모델과 기대효과를 설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