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배우 최민용이 '복면가왕'을 시작으로 '라디오스타'에도 출연한다.
츠포츠동아는 28일 복수의 연예 관계자의 말을 인용, 최민용은 12월 초에 진행될 ‘라디오스타’ 녹화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앞서 최민용은 ‘복면가왕’에 등장해 “안을 채우려고 하다보니 이렇게 시간이 흘렀다”며 오랜만에 대중 앞에 선 남다른 감격을 전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근황의 아이콘'으로 10년 동안 대중의 궁금증을 유발했던 배우 최민용. 그는 27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을 통해 가면을 쓰고서 대중과 10년 만에 대면해 시청자들은 반색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