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9월 고객수익률 우수 직원 5명이 한 달 동안 평균 19.18%의 수익률을 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같은 기간 종합주가지수(0.44%), 코스닥지수(2.64%) 상승률보다 높은 수치다.
신한금융투자 800명 PB들의 올해 9개월간 누적 수익률은 평균 6.40%로, 전월 대비 0.66%포인트 상승했다. 같은 기간 종합주가지수 상승률은 4.2%, 코스닥 상승률은 –0.17%였다.
신한금융투자는 2012년부터 ‘고객이 돈 벌어야 회사도 수익 난다’는 금융철학을 정하고, 매월 고객 수익률이 우수한 직원을 선정하고 있다. 5월부터는 리테일 우수직원 상위 5명과 WM그룹 우수직원 2명도 선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