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비소녀’ 박진주, ‘복면가왕’ 출연 소감… “긴장해서 녹화 끝나고 많이 아팠다”

입력 2016-10-2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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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비소녀' 박진주(출처=박진주SNS, MBC'복면가왕' 방송캡처)
▲'우비소녀' 박진주(출처=박진주SNS, MBC'복면가왕' 방송캡처)

배우 박진주가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밝혔다.

박진주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비소녀 박진주입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주셔서 정말 많이 행복했습니다”라며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어 박진주는 “꿈같아요 지금도! 헤헤 녹화할 때 정말 많이 긴장하고 떨려서 녹화 끝나고 많이 아팠었는데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아팠던 게 다 사라졌어요!”라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더 행복한 모습 많이 보여드릴게요!! 또 한 번 감사합니다!”라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박진주는 “그림은 언니가 축하한다구 그려줬어요. 우리 가족도 친구들도 다 고마워요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우비소녀’가 그려진 깜찍한 그림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박진주는 2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우비소녀’로 활약하며 큰 화제를 낳았다. 특히 박진주는 자신의 정체를 완벽히 숨기고 가수 못지 않은 노래실력을 뽐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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