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방탄소년단, 음악방송 싹쓸이 1위 "예사롭지 않은 인기몰이"

입력 2016-10-21 19: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뮤직뱅크' 방송 캡처)
(출처='뮤직뱅크' 방송 캡처)
그룹 방탄소년단이 '뮤직뱅크'에서 1위를 음악방송 3사를 싹쓸이 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방탄소년단은 '피 땀 눈물'로 샤이니의 '원 오브 원(1 of 1)'을 꺽고 1위를 거머 쥐었다.

1위로 호명되자 방탄소년단은 "먼저, 방시혁 프로듀서님을 비롯한 소속사 분들 감사드리구요. 팬클럽 '아미' 분들 저희가 받은 모든 상은 여러분과 함께 받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라고 감사 인사와 소감을 전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컴백 일주일 만에 '쇼챔피언', '엠카운트다운'에 이어 '뮤직뱅크' 1위까지 거머쥐며 3관왕 자리를 차지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GOT7, SF9, SHINee, 다비치, 다이아, 달샤벳, 디셈버, 레이디스 코드, 마틸다, 몬스타엑스, 방탄소년단, 백퍼센트, 빅브레인, 산들, 아이오아이, 에이핑크, 이예준, 크레용팝, 투포케이, 펜타곤, 헤일로가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와신상담 노리는 삼성…퀄컴, 스냅드래곤8 4세대 생산 누구에게?
  • 고려아연-영풍, 치닫는 갈등…이번엔 '이사회 기능' 놓고 여론전
  • “비싼 곳만 더 비싸졌다”…서울 아파트값, 도봉 7만 원 오를 때 서초 1.6억 급등
  • ‘당국 약발 먹혔나’ 9월 가계 빚 '주춤'… 10월 금리인하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150,000
    • -0.3%
    • 이더리움
    • 3,439,000
    • +0.06%
    • 비트코인 캐시
    • 455,800
    • -0.13%
    • 리플
    • 787
    • -1.99%
    • 솔라나
    • 192,700
    • -2.28%
    • 에이다
    • 467
    • -1.89%
    • 이오스
    • 688
    • -1.43%
    • 트론
    • 203
    • -0.49%
    • 스텔라루멘
    • 129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350
    • -2.35%
    • 체인링크
    • 14,790
    • -2.63%
    • 샌드박스
    • 369
    • -3.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