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탁 닮은 中스타' 견자단, 18살 연하 아내와 달콤한 일상 '50대 중반 맞아?'

입력 2016-10-20 16:06 수정 2016-10-20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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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스스 견자단 부부(출처=견자단 인스타그램)
▲왕스스 견자단 부부(출처=견자단 인스타그램)

'서문탁 닮은꼴'으로 꼽힌 중화권 스타 견자단(54)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문탁은 20일 SBS 라디오 '컬투쇼'에 출연했고, 한 청취자는 "견자단과 서문탁이 닮았다"라고 제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견자단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궁금증을 낳고 있다.

견자단은 이연걸, 성룡과 더불어 무술 영화의 맥을 잇는 배우로 꼽힌다. 올해 54세 나이가 무색할만큼 탄탄한 몸매와 훈훈한 외모로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다.

영화 '무협' '엽문' 시리즈 등에 출연해 중화권을 비롯해 한국에서도 많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으며, 2003년 18세 연하 모델 출신 왕스스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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