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오비젼)
연예인 전문 컬러 콘택트렌즈 제조 기업으로 잘 알려진 네오비젼은 대학로 연극인 ‘동치미’를 후원한다고 17일 밝혔다.
네오비젼은 최근 연극 ‘동치미’, 뮤지컬 ‘언틸 더 데이’를 비롯해서 최근 ‘2016 청소년 꿈 캐스팅 youth dream audition festival’, 연극 ‘그린라이트’ 등을 지원하며 문화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연극 '동치미'는 다섯 가족이 살아가는 모습을 그린 우리시대를 살아가는 솔직한 이야기로 2009년 초연 이후 올해로 8년째 이어가고 있다. 2013 대한민국창조문화예술대상 작품상을 수상했으며, 2014 대한민국창조문화예술대상에서는 대상, 특별상, 공로상, 인기상, 남녀신인상 등 전 부문을 석권했다.
네오비젼은 렌즈와 렌즈 사이에 컬러를 넣는 방식인 일명 ‘샌드위치 공법’을 개발한 기술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생산량의 80%가 해외 60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국내에선 4000여 개 안경점이 네오비젼 제품을 취급하고 있다.
네오비젼은 "고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문화지원 육성 사업에 후원하며 다양한 문화가 한류화에 기여 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더욱 더 많은 문화적인 행사에 지속적으로 후원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