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산업진흥원 유투브 방송 ‘강소기업 씨이오톡(CEO TOK)’에 출연한 김범기 대표 모습.(사진=라디안)
라디안은 서울산업진흥원 유투브 방송 ‘강소기업 씨이오톡(CEO TOK)’에 김범기 대표가 소개됐다고 13일 밝혔다.
강소기업 CEO TOK(톡)은 강소기업의 다양한 경영 활동을 알리고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해 ‘하이서울브랜드’ 기업의 CEO들을 초대해 그들의 리얼한 경영과 처세 노하우를 듣고 소통하는 자리다.
지난 127회 방송에는 서울시 우수기업 공동브랜드 ‘하이서울브랜드’ 기업인 자동심장충격기(AED) 전문기업 라디안 김범기 대표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 대표는 자신만의 성공적인 경영 방식과 경영 철학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며, 강소기업으로써 자리 매김한 노하우를 전했다.
라디안은 센서, 계측장비 전문 회사로서 2005년 처음 문을 열어 AED 기업으로 성장했다. AED 수요가 점차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국내에서 입지를 탄탄하게 다진 라디안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만에 300만 달러를 수출하고, 원격진료가 합법화되어있는 미국시장 진출도 계획 중에 있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AED 렌트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보급화에 앞장 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