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이병헌 "다음 영화엔 화장실 갔다가 손을 다치는 장면 넣어야겠다"…왜?

입력 2016-09-12 00: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 '섹션TV 연예통신')
(출처=MBC '섹션TV 연예통신')

'섹션TV 연예통신' 이병헌이 그동안 자신의 출연 작품에 대해 손을 다치거나 화장실신이 나오면 흥행에 성공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1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할리우드 영화 '매그니피센트7'을 통해 돌아온 이병헌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섹션'에서 이병헌을 인터뷰하기 위해 등장한 박슬기는 "이병헌이 출연한 대박 작품의 공통점은 손과 관련된 연기가 많다는 것"이라며 손을 다치는 영화가 대박난 경우가 많다고 밝혔다.

실제로 이병헌이 출연한 영화 중 '달콤한 인생', '내부자들', '놈놈놈' 등이 이병헌이 극중 손을 다치는 장면이 나온 영화들이었다.

이에 이병헌은 "그 뿐만 아니라 화장실 가는 영화도 성공했어요"라며 영화 '광해', '내부자들' 등을 언급했다.

이어 이병헌은 "다음번 한국 영화 찍을 때 시나리오 작업에 참여해서 화장실 갔다가 손을 다치는 장면을 넣어야 겠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030,000
    • +3.66%
    • 이더리움
    • 4,432,000
    • +0.09%
    • 비트코인 캐시
    • 602,000
    • +1.26%
    • 리플
    • 813
    • +0%
    • 솔라나
    • 294,900
    • +3.22%
    • 에이다
    • 812
    • -0.12%
    • 이오스
    • 781
    • +5.83%
    • 트론
    • 231
    • +0.43%
    • 스텔라루멘
    • 153
    • +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100
    • +1.22%
    • 체인링크
    • 19,480
    • -3.71%
    • 샌드박스
    • 408
    • +2.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