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생방송 투데이' 방송 캡처)
9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의 '창업 프로파일러' 코너에서는 돈 되는 전집이 소개됐다.
서울 강남, 역삼에 위치한 해당 맛집은 모둠전과 소고기 육전, 전 세트메뉴등 다양한 전 요리가 손님들의 주된 선택 메뉴이다.
이 매장은 처음부터 장사가 잘 됐던 것은 아니었지만 매일 점주가 꼼꼼하게 직접 구매하는 신선한 재료를 기본으로 해 정성들여 부쳐 내는 전으로 입소문을 탔다.
특히 이 매장은 근처에 분포한 회사가 많아, 직장인을 주 고객층으로 잡았다. 따라서 점심메뉴에 전을 밑반찬으로 한 메뉴를 만들어 대박을 이뤄냈다. 또 주방을 두 군데로 나누어 들어오는 입구에는 전을 굽는 주방을 둬 고소한 향으로 손님들을 인도한 것도 아이디어다. 이 전집의 하루 매출은 190만 원, 한달 매출은 약 3800만 원 가량 된다고.
한편, SBS 교양 정보 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는 매주 월~금요일까지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