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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일본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와이파이(WiFi) 로밍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사진제공= KT)
KT는 일본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와이파이(WiFi) 로밍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내년 2월 말까지 신청하면 신청일로부터 7일 동안 하루 요금 2200원인 와이파이 로밍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와이파이 로밍 서비스는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따로 입력할 필요 없이 처음에 한 번만 설정하면 제휴사의 와이파이에 자동으로 접속할 수 있다. 일본에서는 지하철·기차역·편의점·카페 등 12만 개의 핫 스팟 존에서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