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강균성, 파격 변신 '눈길'…헤어스타일 변화 과정은?

입력 2016-08-26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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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강균성 인스타그램)
(출처=강균성 인스타그램)

그룹 노을 강균성의 파격적인 헤어스타일 변화가 눈길을 끌었다.

강균성은 26일 소속사를 통해 트레이드마크였던 단발을 싹둑 자른 모습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강균성의 헤어스타일 변화 과정에 관심이 쏠렸다.

강균성은 감미로운 노래 실력만큼 독특한 헤어스타일로 주목을 받았다. 그는 뭇 여성보다 아름다운 단발머리로 묘한 매력을 뽐냈다. 지난 4월 앞러리를 자른 강균성은 점차 머리를 다듬고 염색을 하는 등 변화를 줬다. 머리를 묶고 예전과 달라진 모습을 보이던 강균성은 이날 산뜻하고 짧은 스타일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아이돌 못지 않은 훈남 매력을 뽐냈다.

소속사 YNB엔터테인먼트는 “강균성의 색다른 변신은 유명 작사가 제이큐(JQ)와 듀엣곡 발표를 위한 것으로 신곡은 9월 중 발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이큐는 작사가, 프로듀서, 실용음악과 교수 등으로 활약 중이며 엑소(EXO)의 ‘로또(LOTTO)’, ‘럭키원’, ‘아피티셜 러브’ 등을 작사한 바 있다.

(사진제공=YNB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YNB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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