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딘딘, "이제는 '엄카' 안 쓰고 내 카드 쓴다" 고백…크러쉬 수입도 알아

입력 2016-08-25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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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해피투게더' 방송 캡처)
(출처='해피투게더' 방송 캡처)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래퍼 딘딘이 ‘쇼미더머니’에 대해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딘딘이 ‘쇼미더머니’ 출연과 얽힌 일화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딘딘은 “‘쇼미더머니2’ 결승 전까지 갔었다”며 “나 때문에 지금까지 ‘쇼미더머니’가 유지됐다고 제작진이 직접 말했다”고 자부심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딘딘은 화제가 됐던 ‘엄마 카드’ 논란에 대해 “그 떄는 제대한지 얼마 안돼서 돈이 없었다”며 “지금은 내 체크카드를 쓴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딘딘은 '쇼미더머니'에 출연해 "엄마카드를 한달에 200만원 정도 쓴다"고 말해 네티즌의 뭇매를 맞은 바 있다.

한편, 이날 딘딘은 크러쉬와 로꼬의 수입 뿐만 아니라, 힙합계 전체의 정보를 잘 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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