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 멤버들 중 유일하게 O-1비자로 미국행 "나머지는 수행원?"

입력 2016-08-13 19: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무한도전' 방송 캡처)
(출처='무한도전' 방송 캡처)
'무한도전' 미국특집에서 유재석만 O-1 비자를 받았음을 밝혔다.

13일 MBC '무한도전' 오프닝은 미국행을 떠나는 무도 멤버들의 모습이었다. 이들은 최소한의 경비로 미국으로 떠나게 됐다.

이날 유재석은 이번 미국행에 대해 "블랙 형은 만날 수 없게 됐다"며 '정준하 특집'이라고 소개했다.

정준하는 유재석의 'O-1' 비자를 공개했다. O-1 비자란 예술 교육 사업 운동 등에 특출한 재능이 있는 사람을 위한 비자로, 이를테면 싸이나 이병헌 등 국제적으로 활동하고 인지도가 높은 연예인들이 받을 수 있는 비자다.

반면 정준하의 비자는 'O-2' 비자로, 'O-1' 주인공을 지원하는 스태프들을 위한 비자였다. 심지어 유재석이 없으면 미국 입국도 불가라는 사실이 밝혀져 폭소를 유발했다.

이에 대해 정준하는 "미국을 수행원으로 가보긴 난생 처음"이라며 웃었다. 유재석은 "유재석과 아이들로 가는 거냐"라며 함께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김종국과 지코가 깜짝 등장해 반가운 모습을 비췄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041,000
    • +9.1%
    • 이더리움
    • 4,607,000
    • +4.85%
    • 비트코인 캐시
    • 617,000
    • +1.06%
    • 리플
    • 827
    • -0.12%
    • 솔라나
    • 301,800
    • +5.05%
    • 에이다
    • 833
    • -2.8%
    • 이오스
    • 772
    • -6.2%
    • 트론
    • 232
    • +1.75%
    • 스텔라루멘
    • 154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650
    • +3.82%
    • 체인링크
    • 20,250
    • +1.4%
    • 샌드박스
    • 412
    • +2.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