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이엘이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7'에 방수·방진 실리콘을 납품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9일 오전 9시 26분 현재 유아이엘은 전날 보다 300원(2.59%) 오른 1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유아이엘에 따르면 이 회사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7에 방수·방진 실리콘 초도물량 전체를 납품한 것으로 확인됐다.
유아이엘은 방수·방진 기능이 적용됐던 갤럭시 S4 일부 모델부터 이미 제품을 납품해오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가 지난주 선보인 갤럭시노트7은 노트시리즈 최초로 방수방진기능을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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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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