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직장’ 이수근, 만년 과장 완벽 변신…존박·김종민·육중완, 꼼짝 못해

입력 2016-08-02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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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신의 직장')
(출처=SBS '신의 직장')

‘신의 직장’ 이수근이 만년 과장으로 완벽 변신했다.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의 직장’에서는 이수근이 중국으로 파견 근무를 갔다가 최근에 복귀한 만년 과장 역할을 소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수근은 ‘상황극의 신’답게 만년 과장 역할에 완벽히 몰입해 존박을 괴롭히고 김종민, 육중완을 맘대로 다루는 모습을 선보였다.

또 이번 방송에서는 김종민과 육중완이 같은 대리 직급을 가졌으면서도 서로 팽팽히 맞서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줬다.

한편 ‘신의 직장’은 무엇이든 팔아주겠다는 모토를 가진 회사로 이수근, 김종민, 육중완, 존박 등 4명의 출연자들이 각자 자신의 직위에서 근무를 한다는 가상의 설정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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