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28일 오전 7시30분부터 세월호 선수들기 작업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세월호 선수들기가 완료되면 리프트빔 설치작업을 이어서 진행할 계획이다.
세월호 선수들기는 6월13일 이후 44일만에 재개되는 것이다. 1차 시도는 해상크레인 와이어가 세월호 선체를 파고들면서 갑판 부위가 손상돼 중단됐다. 이후 6월 28일 2차 선수들기와 7월 11일 3차 시도는 강풍 등의 영향으로 연기됐다.
해수부는 세월호 선수들기가 완료되면 리프트빔 설치작업을 이어서 진행할 계획이다.
세월호 선수들기는 6월13일 이후 44일만에 재개되는 것이다. 1차 시도는 해상크레인 와이어가 세월호 선체를 파고들면서 갑판 부위가 손상돼 중단됐다. 이후 6월 28일 2차 선수들기와 7월 11일 3차 시도는 강풍 등의 영향으로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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