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 SNS서 남편 배용준에 애정 듬뿍 "벌써 일년. 알라뷰"

입력 2016-07-27 21:31 수정 2016-07-27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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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박수진 인스타그램, 올리브 TV 방송 캡처)
(출처=박수진 인스타그램, 올리브 TV 방송 캡처)

'옥수동 수제자' 안방마님 박수진이 남편 배용준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박수진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1주년 사실을 알렸다.

배우와 소속사 대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배용준·박수진은 열애 5개월 만인 2015년 7월 27일,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박수진은 현재 임신 4개월째로, 올리브 TV '옥수동 수제자'가 오는 8월 말 종영하는 대로 태교에 전념할 예정이다.

박수진·배용준 부부의 결혼 1주년 소식에 팬들은 "벌써 일 년이라니. 축하해요", "2주년에는 아기까지 셋이서 함께 하겠네", "예쁜 아기가 나올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수진은 27일 방영된 '옥수동 수제자'에서 "남편(배용준)이 집에서 블루베리 요거트 스무디를 만들어 준다"라며 애정을 과시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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