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영국 팝가수 버디(Birdy)가 소름 돋는 라이브를 선보였다.
버디는 22일 오전 SBS 라디오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이하 아침창)'에 출연했다.
이날 버디는 차분한 멜로디와 감미로운 음색이 어우러진 라이브를 선보여 청취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1996년생인 버디는 2011년 1집 앨범 'Birdy'으로 데뷔했다. 국내에서도 'Skinny Love', 'People Help The People' 등의 곡이 인기를 얻으며 이름을 알렸다.
이날 버디는 '파스타'에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며 "공연 하기 전에 파스타를 먹으면 노래가 잘 나온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